12월 04일 주간 증시 브리핑 및 종목 AS

12월 04일 주간 증시 브리핑 및 종목 AS

미국에서는 트럼프,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국내에서는 최순실,박근혜 이슈 등으로 증시에는 불확실성들만 산재해 있습니다.

매일 매일 경제 및 증권 관련 뉴스들과 그날 그날의 핫 이슈 종목 및 테마들을 분석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현재 흐름을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불확실성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 불확실성의 감소하는게 잘 보이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장세를 역금융장세 그리고 경기 순환에서는 후퇴기에 속한다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정 장세가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가 없었는데요.

불확실성들이 조금씩 감소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은 그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경기 순환으로 볼때는 후퇴기 입니다.

더 심각한 침체기라는 것이 기다리고 있죠. 그때야 말로 "공포에 사라" 라는 증시 격언을 떠올릴 때라고 생각 합니다. 어떤 이들은 지금을 그때라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저는 아직 그 때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내년 1분기 정도에는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개별종목으로 접근할때도 마찬가지이고, 거시적으로 접근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락세가 멈추고, 더이상의 하락 없이 박스권 횡보를 이어가는 구간을 1차 매수 적기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기술적 분석에서도 중요한 매매 타이밍이며, 기본적 분석에서도 투자자들의 심리가 일정부분 반영 된 사항이기 때문 입니다.


종목 AS

디피씨
> 저점 구간에서 횡보중? 바닥을 찍었다? 아직 확신을 갖기에는 무리가 보이는 시점 입니다. 최소 1개월 정도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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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 전형적인 하락추세 진행형... 이전 추천당시 때 반등하지 못한것이 하락쪽으로 방향을 틀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는... 그리 깊게는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합니다. 동 종목 역시도 1개월 가량은 더 지켜봐야 변곡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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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ETS
> 추천종목 세종목 중에서 ... 그나마 위안이 되는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 입니다. 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매매타이밍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1차 목표가는 이미 지났습니다. 2차 목표가는 4400~4500원 사이에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2차 이익실현 이후 부터는 보유물량이 최초 매수 당시때의 30%를 넘기지 않는 물량만 보유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3차 목표가는 5200원이상에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설정은 ... 기술적 분석에 의해서 매물대를 기준으로 결정한 것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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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디
> 제가 최초로 분석한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까지의 수익률은 약 +10%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불확실성들이 점차 걷히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재차 매수 관점에서 봐도 좋은 구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보유자들은 홀딩 또는 소량의 추가 매수, 신규 매수 대기자는 3회에 걸쳐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일자리창출 그리고 경기부양책, 정부 정책 등을 고려한 것입니다.

1차 매수는 16년 12월
2차 매수는 17년 1~2월
3차 매수는 17년 3~4월

주가 흐름과 차트, 그리고 국내의 상황등을 고려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동종목은 제가 최초로 언급한 당시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현재는 +10% 이상 오른 상태이며 또 수익 구간이기에... 공격적인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홀딩 또는 소량 매수 후 내년 5~6월까지 지켜보는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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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편입 시킨 것이 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5천원대에서는 쉽게 이전 가격대인 6천원대를 쉽게 회복 가능하다고 할 수 있었지만, 5천원대가 깨진 시점에서는 매물대가 많이 형성되었기에... 또다시 장중 크게 등락을 이어갈때 본전가 이상의 가격대까지 도달하게 된다면, 보유량의 절반이상 매도를 권장 합니다.

물론 쉽게 회복 못한다는 것이지... 전혀 회복을 못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신작 게임들이 성공을 거두게 되면 회복은 가능하지만 그게 쉽게 급등을 하면서 회복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종목의 주가가 회복되기를 기대할때는 루머, 테마 도 좋지만 그보다는 실적에 초점을 맞춰서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여가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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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 중국발 악재 보다는 침체된 국민들의 감정이 큰 악재로 보여 집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연예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나, 게임 산업이 큰 관심을 받으며 조명을 받기는 어려우니까요... 에스엠, 와이지엔터 보다는 좀 더 나은 황경에 있는 것이 JYP ENT.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최소 이전 가겨댄느 회복 가능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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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 이 종목 역시도 엠게임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관련주로 부각 된 것이 단기적으로는 호재 보다는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AP위성은 국가산업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현 국내 상황은 AP위성에게 최대 악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 국가사업 보다는 수출로 지금까지 성장한 기업이기에... 버틸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종목의 상승세는 ... 이재명 관련주로 다시금 부각이 되서 대장주가 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다음 대선이 치러진 이후에 재조명 받게 되지 않을가 예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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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
> 이 종목 역시도 AP위성과 마찬가지 입니다. 국가사업을 많이 하고 있었고, 많은 연구개발로 실적도 별로 좋지 못합니다. 성과를 보려면 최소 내년 1분기는 지나봐야 알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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