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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들고 있는 투자기법 자료의 일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가장 중요한 투자기법 관련해서는 해당 자료가 완성 될때까지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03) 기본적 분석 용어


> 장세: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움직임을 뜻하는데, 지금은 어떠한 주가의 움직임을 보이는 장세이냐에 따라서 다양한 장세가 있습니다.


> 순환매: 경기가 순환 하듯이, 주식시장도 순환 합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가 호실적과 신제품에 영향을 받아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삼성전자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로도 매수세가 유입이 되는 것을 순환매 라고 합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전기차 산업이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매수세가 증가 한다면 그와 관련 된 2차 전지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들로도 매수세가 옮겨가는 것을 총칭해서 순환매라고 합니다.


> 금융장세: 경기와 기업의 경영실적은 나쁘지만 정부의 경기부양 및 금융완화 정책 등에 힘입어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돼 주가가 오르는 국면(경기의 회복기에서 발생하며, 주도주는 금리하락 수혜주)


> 실적장세: 경기가 회복되고 기업의 경영실적이 개선 돼 주가가 오르는 단계.(경기의 활황기에서 발생 합니다. 소재산업과 가공산업 관련주들이 시장을 주도 합니다.)


> 역금융장세: 경기는 좋지만 기업의 과다한 설비투자 등으로 금리가 오르고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 주가가 떨어지는 장세(경기의 후퇴기에서 발생하며, 중소형 개별주와 테마주, 저평가주들이 시장을 주도 합니다.)


> 역실적장세: 경기가 하강하고 기업의 실적이 악화 돼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경기의 침체기에서 발생 합니다. 내수관련 경기 둔감주와 자산가치주들이 시장을 주도 합니다.)


역실적 장세의 마지막에서는 곧 오게 될 경기의 회복기에 대비해서 금리하락 수혜주 및 낙폭과다했던 주식들 위주로 주식을 선취매 하는 매집기간으로 접근해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유동성장세: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단순히 자금력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장세를 얘기하며, 금융장세에서 유동성장세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 변동성장세: 완만하게 움직이던 주가가 갑자기 등락폭의 크기를 키우며 움직인다면 변동성이 커졌다고 얘기하고, 이러한 주가의 변동성이 심화되는 날이 지속되면 이를 변동성 장세라고 한다.


> 조정: 일정기간동안 상승하던 주가가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거나, 하락반전을 하게 된다면 이를 조정 받는 것이라고 한다. 이 1차적인 조정기간이 끝나고나서 주가의 방향성은 다시금 결정된다. 하락 또는 상승으로...


> 기간조정: 상승하던 주가가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하지도 않고 상승하지도 않으면서 보합권에서 횡보하는 것을 기간조정이라고 한다. 이때에는 거래량도 급감하게 되며,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중요한 변곡점이 곧 발생할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일부 세력이 해당 종목의 주식 매집을 충분히 못했을 경우, 일부 이익실현을 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실망매물이 함께 나오게 만들면서 매수를 하는 전략으로도 사용 된다. 이 기간조정이 길어지면 세력의 계획이 변경되거나 차질을 빚어 주가가 하락반전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기간조정이 길어지면 일단 매도 후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가격조정: 상승하던 주가가 하락 반전하여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가격 조정이라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일부 세력이 평균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주가를 하락 시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가 있다.


> 기관: 대규모의 자금을 모집해서 주식과 채권을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법인 형태의 집단을 기관투자자라고 한다. 투자신탁회사, 은행, 증권사, 보험사, 종금사, 사호저축은행, 연기금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외국인: 외국인은 기관과 같은 의미로 해석하지만, 국적이 한국이 아닌 외국에 있는 투자자들을 외국인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이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매동향 집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오류가 있다. 100% 외국계 기관투자가들의 매매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빌려 매매를 해도 개인이나 국내 기관투자자도 외국계 매매로 집계가 된다. 그렇기에 속임수가 많아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개미: 일반 개인투자자를 개미라고 얘기한다.

> 개미핥기: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악성매물을 떠넘기며 손해를 보게 하는 이들을 개미핥기라고 하며, 대표적으로는 기관투자가, 외국인투자가, 유료 동호회, 작전세력, 회사내부 관계자 등을 개미핥기라고 한다.


> 세력: 대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면서 주가의 시세를 조작할 수 있는 이들을 "세력" 이라고 한다. 단기이익실현을 목적으로 접근한 이들을 "단타세력", 대규모의 유료회원을 거느린 유료동호회에서 특정종목에 대해서 매수, 매도 사인을 보내면 "동호회세력" 으로 얘기한다.


> 작전: 대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세력들이 특정 종목의 주가를 시세 조작하기 위한 행위를 작전이라고 합니다. 이 작전 세력은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데 공통적으로는 회사 내부 관계자와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 모멘텀: 주가 추세를 결정짓는 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승 모멘텀이 발생했다라는 것은 주가가 상승할 동력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며, 상승 모멘텀이 끝났다는 것은 상승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것으로 풀이되고, 곧 하락 반전할 것을 얘기 합니다. 가격과 거래량을 분석해서 모멘텀의 세기를 판단 합니다.


> 펀더멘털: 펀더멘털이라는 것은 기업이나 국가의 기본적인 분석 및 지표들을 나타내는 용어로서, 펀더멘털이 좋다 나쁘다라는 것은 국가의 거시경제(경기지표)나, 기업의 재무상태 등이 좋다 나쁘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펀더멘털이 악화 되었다는 것은, 경기지표가 안좋아졌다는 것이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재무상태가 안좋아졌다는 것을 얘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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