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2) - 주식투자 관련 용어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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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주식투자 기초 용어

> 매수: 주식을 살때 매수 한다라고 합니다. 매수 = 사다 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호가매수: 주식에는 사고자 하는 가격, 팔고자 하는 가격이 있습니다. 이 호가가 일치했을때 매매가 이루어지고요. 호가매수라는 것은 사고자 하는 가격으로 주문을 넣는 것을 호가 매수 라고 합니다.

> 시장가 매수: 주식을 바로 매수하기 위해서는 비싼 가격에 사야 합니다. 그럴때 사용하는 것이 시장가 매수 입니다. 지정 호가로 매수하는게 아니라, 가장 매수하기에 이상적인 가격으로 매수하는 것이 시장가 매수 입니다.

> 추격매수: 주가가 오르고 있는 주식이 지금보다 더 오를거라고 판단해서 고점이더라도 매수 하는 것을 추격 매수라고 합니다.

> 추가매수: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을때, 조정이 끝나고 나면 주가가 오를거라고 판단해서 주식의 비중을 늘리는 것을 추가매수 라고 합니다.

> 매집: 지속적으로 한 종목의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을 매집한다라고 합니다. 본인을 포함한 세력의 매집의 흔적이 있는 주식을 보면, 주가가 보합권에서 횡보를 이어가며,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강보합 상태를 만들게 됩니다. 이유는 매집을 하게 되면, 매도세와 매수세가 같거나 혹은 매수세가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가 빠지면 빠질 수록 매수세가 증가하게 되고, 매수세가 매도세 보다 크면, 주가는 전체적으로 우상향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 입니다.

> 매도: 주식을 팔때 매도 한다고 합니다. 매도=팔다 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호가매도: 호가매수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원하는 가격에 팔고자 할때 가격을 지정해서 해당 가격에 매도주문을 넣는 것을 얘기 합니다.

> 시장가매도: 주식을 원하는 가격에 팔지 않고, 급하게 팔고자 할때 최우선적으로 매도가 되게끔 주문을 넣는 것을 시장가 매도라고 합니다.

> 익절: 목표치에 못 미치는 손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수익권에 근접해서 매도 하는 것을 익절 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손익률이 +0.1% ~ +5% 이하에서 매도 하는 것을 익절이라고 하고, +5% 이상에서는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익실현 했다고 합니다.

> 손절: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의미있는 가격대를 설정하고 그 가격대 밑으로 주가가 빠진다면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할거라고 판단해서,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하는 것을 손절 이라고 합니다.

> 투매: 시장가 매도와 비슷한 의미 입니다.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악화되어서, 추가적인 손실을 방지 하기 위해서 시장가로 급하게 매도하는 것을 투매라고 합니다.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한다는 점에서 손절과 같은 의미에서 해석할 수 있지만 투매는 이익구간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상한가: 하루에 주가가 오를 수 있는 가격 제한폭을 얘기 함. 이전에는 가격제한폭이 15% 였지만 지금은 30%로 변경 되었음.

> 하한가: 하루에 주가가 내릴 수 있는 가격 제한폭을 얘기 함. 가격 제한폭이 30%로 변경되면서, 국내 증시의 장세 변화, 순환매가 이전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 시가: 주식시장이 개장 되면서 처음 시작 되는 가격을 시가(시작가)라고 함.

> 종가: 주식시장이 마감 될 때, 종료된 가격을 종가라고 함.

> 저가: 일일 장중, 주중, 월중, 년중 최저 가격을 얘기 합니다.

> 고가: 일일 장중, 주중, 월중, 년중 최고 가격을 얘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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