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존 관심종목 및 포트폴리오의 투자 포지션별 대응 전략과, 신규 종목별 기술적 분석 내용들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이엠코리아
Ø 해당 종목이 속해있는 섹터
Ø TBM 터널굴진기로 인해 남북러 가스관 및 토건주로 편입 됨
Ø 수소 충전 인프라
Ø 방위산업 항공기 부품 관련
Ø 선박 평형수 (최근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슴)
Ø 실적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여러 국책 사업권을 따 내면서 올해 흑자 전환 가능성도 보고 있습니다.
Ø 6/15 금요일에는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 했는데, 사모투자에서는 여전히 순매수를 늘려서 4거래일 엲속 순매수 했습니다. (116000+180000+120000+168000=584000주 약 30억원어치)
Ø 현 주가는 이전 박스권 상단이자 강력한 매물대로 작용하는 곳인 5300~5500원대를 뚫지 못하고 주가가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Ø 사모투자에서 이엠코리아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해서 들어온거고,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우상향의 주가 흐름은 앞으로도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Ø 120일 이동평균선과의 이격이 크지 않기에, 지지선을 120일 선으로 지정해서 물타기와 손절 포지션을 정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120일선 까지도 무너진다면, 흑자전환 가능성이 멀어진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현대일렉트릭
Ø 정말 안타까운 종목 입니다. 실적이 악화된다는 뉴스 기사가 연일 터지며, 공매도가 증가했고, 그로인해 주가는 바닥권에서 빌빌 거리고 있네요.
Ø 다른 현대그룹 관련 대북 테마주들은 조정을 받더라도 저점 대비 두배이상 오른 상태에서 조정을 받는데, 현대일렉트릭은 고점대비 반토막 난 가격대에서 조정을 받고 있으니 주주들은 얼마나 애가 탈지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Ø 이럴때일수록 냉정하게 해당 종목을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해보아야 할 것 입니다.
Ø 현대일렉트릭이 속해있는 섹터 및 이슈를 찾아봐야 합니다.
Ø ESS 에너지 저장 설비 보유, 관세 방어를 위한 미국과 중국 등에 변압기 자회사 인수해서 보유중

현대일렉트릭 뉴스 및 이슈
Ø 현대중공업에서 전기전자 부문이 분할된 회사 입니다.
Ø 연간 매출은 1조 5천 ~ 2조원 사이 입니다.
Ø 6/13일 뉴스 - 현대일렉트릭 등 45개 기업 국내 500대 기업 신규 진입
Ø 자회사 알라바바 법인에 43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미국내 변압기 자회사, 인수한지 얼마 안됐슴)
Ø 5/29일 뉴스 - 현대일렉트릭 올 영업이익 적자전환 전망 내년 실적에 기대해야 (ktb투자증권)
Ø 5/29일 뉴스 - 대북 경협 기대감으로 목표가 상승 (kb증권)
Ø 5/2일 뉴스 - 1분기 308억 적자, 880억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
Ø 4/15일 뉴스 - 현대일렉트릭 미국 변압기 공장 인수
Ø 4/1일 뉴스 - 현대일렉트릭 세계 최대 ESS 센터 완공
Ø 3/27일 뉴스 - 올해 수주 2조1300억, 매출 2조 2300억 목표
Ø 기타등등

현대일렉트릭 차트분석 및 코멘트
Ø 과거 뉴스 및 이슈들을 살펴보면, 기존 주 매출처인 시장에서 수요가 감소했고, 그 부분을 탈피하기 위해서 신규 시장(시설)에 투자를 감행해서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 인데요.
Ø 대부 경제협력 이슈와, 신규시설 투자한 곳에서의 매출도 기대되고 있고, 현재 주가는 실적 부진에 대한 부분이 선반영 되어 있는 것이기에, 현 주가의 가격대에서는 향 후 실적이 개선될 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관심 가져야 하겠습니다.
Ø 74000원은 최저점이고, 현재 가격은 6/15일 기준 78500원 입니다. 이동평균선들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이동평균선들간의 이격 역시도 좁아졌다는 것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Ø 현 주가는 바닥권에서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양이고, 대북 이슈에 편입되어 박스권 등락률이 커진 모습 입니다.
Ø 나쁘게 얘기하면 낙폭이 커져서, 대응하기 어려워졌다는 것이고, 좋게 얘기하면 낙폭이 커진만큼 매물대도 약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물대가 약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동평균선들의 이격이 좁혀지는 사항을 들 수 있습니다.
Ø 95000원대를 상향 돌파 후 3~5거래일간 해당 가격대를 지켜 준다면 해당 가격대는 추후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고, 그리된다면, 상승추세로의 전환도 가능 해 보입니다.
Ø 74000~85000원까지는 물량을 모아가는 구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가격대에서는 물타기와 같은 추가 매수가 가능 합니다.
Ø 새로운 수급 주체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실적 부진에 대한 부담감으로 외국인과 기관은 연일 매도 및 공매도를 하고 있어서 수급이 지속적으로 매도 우위에 있습니다. 외국인 또는 기관 중에서 특수한 투자사에서 수급 주체세력으로 나타나야 할 것 입니다. 종목별 투자자 동향을 항시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