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SAJU

12/24일에 하지 못한 종목 AS를 합니다. 최근 시장동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그런 상황에서 시장진단을 해드리기엔 역부족이라 생각되어, 단순히 기술적 분석(차트분석)으로만 AS를 하겠습니다. 참고 해 주세요. ​가비아 > 단기적인 하락추세는 멈춘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락기일때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것도 아니었고, 오랜기간 하락세를 이어간것이 아니었기에, 주가가 반등을 시도할때 부담을 느낄만한 매물대는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현 주가는 박스권 저점에 위치 해 있습니다. 신규매수 대기자는 분할매수 한다는 관점에서 접근 가능하며, 기존 보유자는 물타기 및 추가매수도 가능한 구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가가 반등할 수 있는 동력, 재료를 보유하고 있는지..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하락은 멈췄지만 중소형 개별주들의 하락세는 아직도 여전 합니다. 저점 구간에서 박스권 탈피를 못하거나, 아직도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종목들이 더러 눈에 띄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경제시장의 선행지표라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반등세는 국내의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뜻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악재가 산재해 있고, 특히나 국내의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최근 국회에서 탄핵가결이 이루어진 것은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점 꼭 인지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근래들어 여러 서적들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미래학자(피터 디아만디스, 등), 경제학자(제레미 리프킨..

12월 04일 주간 증시 브리핑 및 종목 AS 미국에서는 트럼프,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국내에서는 최순실,박근혜 이슈 등으로 증시에는 불확실성들만 산재해 있습니다. 매일 매일 경제 및 증권 관련 뉴스들과 그날 그날의 핫 이슈 종목 및 테마들을 분석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현재 흐름을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불확실성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 불확실성의 감소하는게 잘 보이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장세를 역금융장세 그리고 경기 순환에서는 후퇴기에 속한다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정 장세가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가 없었는데요. 불확실성들이 조금씩 감소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은 그 ..

11/27 주간 증시 브리핑 및 종목 AS 국내 증시는 언제까지 대내외적인 악재에 증시가 영향을 받아 하락 곡선을 이어 갈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이 현재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엔 저도 불확실성을 가지고서 주식투자를 했었지만, 주식투자를 하는 기간이 하루이틀 지날수록, 불확실성을 가지고서 주식투자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생겨나게 됐던거 같습니다. 최소한 한가지라도 확실성이 드러났을때... 그때가 바로 하락추세를 마감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락추세를 마감하게 되더라도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갈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들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마디로, 하락추세를 마감하게 되더라도 박스권 내에서의 등락을 이어가는 장세를 보여줄 것이라..

이번 한주동안은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안정을 찾아가는 장세를 보여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방향성이 정해졌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효과는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여줬고 앞으로도 몇차례 더 증시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하지만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종목별로 차별화 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국내 증시는 최순실 사태가 진정될때까지는 기존에 제시한 관심 산업 및 업종 그리고 기존 투자전략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검찰 조사가 어떤식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기에, 이번 사태와 연관성이 있는 종목들로의 매매는 자제를 하는 것이 좋고, 팩트에 기초한 투자전략을 세워 대응해야 할 것 입니다.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현 국내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 투자 메리트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