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관련 용어 모음집(01)
이 용어 모음집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며, 이 용어 모음집에 등록되어 있는 용어들 외에도 알고싶은 용어가 있다면, 의견 남겨 주세요.
PER
상장 주식 1주당 순이익 대비 현재 주가가 몇배인지를 측정 해 놓은 지표이며, 10배 이하이면 저평가주로 해석 합니다.
BPS
회사의 순자산가치를 얘기하는데, 총 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 자산이 남는데, 이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얘기하며, 회사가 활동을 중단 하고, 그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 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 냅니다.
회사의 현 주가가 10,000원, BPS가 8,000원이면, 현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평가 합니다.
PBR
이 지표는 bps가 현 주가 대비 몇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bps와 pbr 둘중에 편한거 하나만 봐도 됩니다.
ROE
자기자본 이익률이라고도 부릅니다. 자기자본 대비 얼마를 벌여들였냐를 따질때 보는 지표 이지만, 투자 지표로 활용하기에는 변수가 많습니다.
1000원을 투자해서 100원을 벌였다면 10%가 되겠죠?
영업이익율
요즘은 이 영업이익율을 투자지표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20%이상이냐 이하이냐로 판단해서 20% 이상이면 장사를 잘한거고, 20% 이하이면 보통 수준의 영업을 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생각하면 마진을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한달동안 1000만원어치를 팔았다면? 남는게 얼마나 되냐로 장사를 잘했냐 못했냐로 따지자나요?
매출이 아무리 높아도 여기저기 나가는 돈이 많아서 다 빼고나면 남는게 없다? 경영인의 자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영학도가 아니니까 이정도로만 알아두자고요.
시가총액
상장 주식수 * 현재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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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무제표를 볼때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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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주식투자 관련 용어들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